“결국 버틸 수 없어서 그만…” 파이터 추성훈, 그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되자 모든 이가 깜짝 놀랐다(+사진)

항상 활기 넘치고 강한 파이터 추성훈의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 되었다. 이 사진이 어떤 사진인지 많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확인해 보니..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추성훈이 후배들과 함께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추성훈은 파이터 후배 김동현, 이정원, 고석현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다. 고석현이 내시경을 마치고 회복실로 이동하는 동안 추성훈의 내시경이 시작됐다.

추성훈은 마취가 이루어진 후 금새 잠이 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추성훈은 “이거 보여주지 마세요. 나 섹시해요 야마인데”라고 외쳤고, 이에 김희철과 전현무는 “희본덕 야마인데”라며 웃었다. 지나가는 세월에.”

추성훈은 귀여운 말까지 덧붙이는 등 귀엽고 장난스러운 태도로 검사를 진행했다. 김희철은 “섹시한 야마인데가 아니라 귀여운 야마인데”라고 말했다.

대장내시경 호스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추성훈은 “나온다. 나온다. 노란색이다.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중 갑자기 “시청률 대박 날 것 같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전현무는 “내시경 튜브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복실로 이동한 추성훈은 “엉덩이가 아프다”, “서비스는 없나요?” 등 뜬금없는 발언으로 모두를 즐겁게 했다. 그리고 “쇠고기와 소주”. 전현무는 “우리말을 하는 게 신기하다”고 했고, 김숙도 “일본어를 못한다”고 말했다.

추성훈 선수단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들으러 갔다. 후배 고석현은 눈에 띄는 이상이 없었다. 추성훈은 자신의 체지방률 20%가 궁금했다. 의사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감소하고 지방이 축적되는 경향이 있어 이런 수치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의사는 추성훈에게도 케톤뇨증과 위궤양 소견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추성훈은 위궤양 사진을 보고 “멋지지 않냐”고 말했다. 그런데 의사한테 혼났어요. 의사는 “배에서 피가 나기 때문에 치료해야 한다”고 말하며, 평소 고기만 섭취하는 추성훈에게 식습관을 개선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추성훈 선수단은 자존감을 묻는 테스토스테론 순위에 관심을 보였다. 닥터는 이정원과 고석현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모두가 기대하는 1위는 10.81점으로 추성훈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4.8점으로 꼴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