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동료 여배우를 극찬했다. 그 여배우의 정체가 궁금해진 가운데 박하선이 입을 열었다.
그 여배우는…
한혜진과 박하선은 임수향의 타고난 몸매를 극찬했습니다.
KBS 2TV의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돌아와 세 배우의 특급 우정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은 자매 못지않은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며 함께 출연합니다.
임수향은 이날 한혜진과 박하선으로부터 외모 칭찬을 받았습니다. 박하선은 “수향이가 알고 보니 되게 섹시하더라. 내가 남자였으면 바로 번호 땄을거다”라며 임수향의 섹시한 매력에 빠졌습니다. 한혜진도 임수향의 몸매를 극찬하며 “수향이의 몸매를 갖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수향은 자신의 발광 무결점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팩을 붙이는데,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가운 상태에서 사용한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팩을 붙은 채로 샵을 가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이야기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임수향은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주민들과 마주치면 제 모습에 깜짝 놀라셔서 최대한 구석에 있다가 차에 올라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