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도 이겼다.” 이강인, PSG 팀복귀 후 희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이강인 선수가 프랑스 PSG 팀에 복구 후 희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축구 팬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강인이 음바페를 이긴 것은…

프랑스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의 최고 인기스타는 대한민국 이강인(22)이었다.

프랑스 RTL스포츠의 압겔라 불마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2200만 유로(약 315억 원)에 도착한 한국의 이강인은 가장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한 PSG 선수”라며 “킬리안 음바페보다 살짝 앞서 있다”고 전했다. 유니폼 판매량만 봐도 PSG 팬들이 이강인에게 얼마나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강인의 유니폼 판매량은 시즌 전부터 큰 이슈였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활약한 뒤 지난 여름 PSG 유니폼을 입었다. 그의 인기는 상상초월이었다. 단시간에 팀 최고 인기선수로 올라섰다. 이강인이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그의 유니폼은 불티나게 팔렸다. PSG는 프리시즌 일본 투어를 떠났다. 당시에도 이강인의 유니폼이 1위를 찍었다. 프랑스 RMC스포츠는 “일본의 PSG 공식 스토어에서 이강인의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 다음이 마르퀴뇨스와 네이마르(알힐랄)”라고 전했다.

한국에서 인기는 말할 것이 없었다. 서울에 생긴 PSG 공식 스토어에서도 이강인의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다. 스포츠전문 비사커는 “이곳에서 판매되는 유니폼의 70%가 이강인 유니폼”이라며 놀라워했다. 현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파리의 PSG 스토어에서는 이강인 유니폼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배치했다. 이 같은 장면이 담긴 영상 등이 축구팬을 통해 소개됐다. 이강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을 이겨낸 이강인은 지난 한 달 간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황선홍호’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해 대회 금메달을 이끌었다. 결승에도 선발 출전해 ‘전통의 라이벌’ 일본을 꺾는데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병역혜택을 받았다.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한 또 하나의 꽃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