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남편에게 폭탄 발언 소식이 커뮤니티 공개되자 축하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그녀의 폭탄 발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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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심하은의 선언에 당황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방송에서 이천수, 박준형, 현진영, 꽈추형 홍성우가 남성 활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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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진영은 자신의 2세를 위해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꽈추형은 “담배는 정말로 안 좋아. 버거씨병이라고 말초 신경이 썩는 게 있다”라며 현진영을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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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심하은은 스튜디오에서 “시험관 준비로 금연을 했는데 시험관에 성공하니까 다시 피우기 시작했어”라고 말하며 이천수의 행동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천수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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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심하은은 “넷째 아이도 이야기했었지, 준비를 해야지 않을까?”라며 이천수와 상의되지 않은 넷째 아이 계획을 발표하여 이천수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천수는 확신에 찬 심하은을 보고 “내 아이가 넷으로 늘어나면 담배를 더 피워야 할 것 같다”라며 줄담배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