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하와이로 떠났다.” 배우 손은서, 그녀가 결혼 앞두고 돌연 하와이로 떠난 진짜 이유?

11월에 신부가 되는 배우 손은서가 돌연 하와이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왜 출국 했는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출국한 이유는 …

배우 손은서가 영화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11월 3일 웨딩 마치를 올리기 위해 미국 하와이로 출국합니다.

2일 OSEN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손은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한다고 합니다.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의 열애는 지난 2월에 공개되었으며, 두 사람은 오랜 지인이었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여 1년 가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손은서-장원석 대표의 결혼식은 가족 예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가족여행도 계획 중입니다.

손은서는 2005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였으며, 최근에는 SBS ‘법쩐’,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카지노’ 시즌 1~2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장원석 대표는 1996년에 영화계에 입문하여 ‘왕의 남자’, ‘터널’, ‘범죄도시’, ‘끝까지 간다’, ‘악인전’, ‘카지노’, ‘악귀’ 등 수많은 흥행작을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범죄도시’ 시즌 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여 능력을 인정받았고, 내년에는 시즌 4가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