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3억 3천만 원의 손흥민… 이동 수단이 xx였어?” 캡틴 손흥민. 그의 국대 친선경기 이동 수단이 알려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8일 오전 3시 45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 대표팀과 A매치 친선전을 펼친다. 이에 우리의 캡틴 손흥민 선수도 국가대표 친선전을 치르러 이동하는데 이동수단이 공개되자 팬들이 난리가 났다.

캡틴 손흥민의 이동수단은…

영국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국가대표 친선전을 위해 기차를 이용해 이동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8일에 웨일스와 친선전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르게 됩니다.

대표팀 감독인 클린스만은 이번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 25명은 훈련에 임하기 위해 한국 출발 전 훈련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예상과 달리, 손흥민은 기차를 이용해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전 벤 데이비스와 함께 카디프 센트럴역에서 만난 두 선수는 약간의 포옹을 나눈 뒤 숙소로 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