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의 맴버 혜인이 드디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소식이 커뮤니티에 전해지자 예비 신랑 정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예비 신랑은…
그룹 라붐의 멤버 해인이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신랑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은 11월 26일에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인은 청첩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믿음으로 함께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저희 약속의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서로를 아끼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저희의 앞날을 함께 축복해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웨딩사진에는 해인과 훈남 신랑이 함께 웃는 행복한 순간들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세 때부터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9년의 인연을 마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인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저희는 19살부터 귀엽고 풋풋한 친구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른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운명처럼 느껴졌고, 함께 있으면 즐겁고 많이 웃게 되었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해인은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저희에게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라며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감동과 기쁨이 가득합니다. 예비 부모로서 책임감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라붐의 멤버로 데뷔한 해인은 다수의 음반 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드라마 출연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