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 사람’과 함께…” 50대 김혜수, 청룡영화제 은퇴 선언 후 그곳에 있는 ‘그 사람’에게 달려갔다.

배우 김혜수는 올해를 끝으로 30년 동안 인연을 이어왔던 ‘청룡영화상’의 MC자리를 내려놓았다. 그 후 그녀가 달려가 만남 사람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만난 ‘그 사람’은 …

배우 송혜교와 김혜수가 소탈한 우정 여행을 떠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일 송혜교는 “언니랑”이라며 김혜수와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났음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와 김혜수는 편안한 운동복을 차려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은 톱스타다운 모습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은 바닷가에서도 얼굴을 가리지 않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송혜교와 김혜수는 강원도의 한 축제 현장을 방문해 반려견과 함께 나란히 서서 하늘 높이 손을 흔들며 멋진 하루를 기념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인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하였고, 김혜수는 올해를 끝으로 30년 동안 맡았던 ‘청룡영화상’의 MC 자리를 내려놓을 예정입니다. 김혜수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마지막으로 진행을 맡게 될 것입니다. 이들의 소탈하고 친근한 우정 여행은 많은 이들에게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