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어머니의 정체를 고백했다. 어머니의 정체가 커뮤니티에 공개되자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밝힌 어머니는…
배우 윤유선이 SBS FiL의 프로그램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산다라박과의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최근에 방영된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의 두 번째 촬영에서 윤유선은 MC인 산다라박의 질문에 “저를 기억하시냐”라고 묻자 “당연히 기억한다”고 밝은 미소로 대답했습니다.
윤유선은 “과거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산다라박의 엄마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산다라박이 너무 예뻤고 잘했다”고 칭찬하며 산다라박은 “기억해줘서 영광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를 듣던 허경환이 궁금증을 표현하여 “산다라박이 2NE1으로 데뷔할 때 알았냐?”고 물었습니다.
윤유선은 “알았다”며 “‘우리 딸이다’ 했다.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답해 산다라박을 감동시켰습니다.
윤유선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통해 귀촌 생활을 체험했습니다. 그는 “귀촌하고 싶다. 너무 나이가 들어서 하면 힘들다고 하니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전원 생활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윤유선은 귀촌 생활을 위해 집을 찾아보고, 사과 농사도 경험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였습니다.
귀촌 생활을 경험한 후에는 “제가 은근히 노동 체질이다. 몸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동의 쾌감이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한적하게 있는 귀촌을 꿈꾸면 힘들 것 같은데 저는 작게 농사짓고 싶었습니다. 직접 해보니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허경환이 ‘하루라도 어릴 때’라는 코너에서 동료 개그맨 이원구의 메이크업 변신을 도왔습니다. 그는 이원구에게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전수하며 남자의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허경환이 이원구에게 헤어 스타일링, 외모 개선 등을 도와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진 것 같고,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다. 꾸며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