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기 불태운 후 ‘긴급이송’…” 남궁민, ‘연인’ 종영 후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러던 남궁민이 갑자기 병원으로 긴급이송 되자 많은 팬들이 큰 걱정을 하고 있다.

그의 현재 건강 상태는…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연인’ 종영 후 컨디션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1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디션 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남궁민이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연인’ 촬영을 마치고 컨디션 회복을 위해 비타민 수액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남궁민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주인공 이장현 역을 맡아 18일에 종영되었습니다. 그는 ‘연인’ 촬영에 매진해왔던 동안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흥행을 이뤄냈습니다.

드라마 ‘연인’의 종영으로 남궁민은 이제 개인 일정 외에 예정된 여러 일정을 순차적으로 소화할 예정입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남궁민 외에 안은진, 이다인, 이학주, 김연우, 이청아 등이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