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테러 당했다.” 개그맨 윤형빈, 그가 기자회견 중 충격적인 테러를 당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개그맨 파이터 윤형빈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충격적인 xx 테러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방송을 타자 많은 국민들은 xx 놈한테 분노하고 있다.

윤형빈이 테러를 당한 이유는 …

코미디언 겸 파이터 윤형빈이 로드FC 기자회견 도중 일본 파이터에게 ‘간장 테러’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2일, 서울 용산구 남산 서울타워 4층 갤러리K 아트노믹스 서울타워점에서 ‘로드FC 067X파이터 100’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문홍 로드FC 회장, 코미디언 겸 파이터인 윤형빈을 비롯하여 권아솔, ‘야쿠자’ 김재훈, 가수 겸 파이터인 허재혁, ‘래퍼 파이터’ 이정현, ‘파이트클럽’ 출신 이길수와 일본 파이터인 세키노 타이세이, 쇼유 니키, 카즈야가 참석했습니다. ‘야쿠자’ 김재훈은 허재혁과의 경기를 앞두고 “몇 주 전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다”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허재혁도 이에 대해 “진심으로 쾌유를 바라고 못다 한 이야기는 나중에 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허재혁은 세키노 타이세이와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키노 타이세이는 허재혁에 대해 “전혀 모른다”며 “동영상은 어제 봤는데, 일방적인 시합이 될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윤형빈은 쇼유 니키와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윤형빈은 “오늘이 ‘개그콘서트’ 녹화 날이다. 거기에 있어야 하는데 왜 여기 와 있는지 모르겠다. 상대가 일방적으로 싸움을 걸어왔고, ‘네가 싸우고 싶으면 싸워주겠다.

본인도 해보겠다고 하니까 그럼 받아주겠다’라는 느낌으로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는 무렵, 각자 소감을 전하는 중에 윤형빈은 “쇼유 니키가 일본에서는 그래도 인기가 있나 보다. 화제가 되고 있다고 들었다. 그런데 보니까 일본 쪽에서도 경기장 외에서 상대 선수를 터치한 데 대한 여론이 안 좋은 것 같다. 이참에 한일 모두가 원하는 소위 참교육을 해주겠다. 고개 못 들고 돌아가게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쇼유 니키가 윤형빈에게 다가가 간장을 뿌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윤형빈은 분노를 억누르며 “경기 날에 넌 죽었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굽네 로드FC 067’는 오는 12월 16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