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에 xx이 중요하지 않아…” 김세정, 그녀의 ‘1분 심사평’이 돋보이는 진짜 이유?

SBS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서 심사위원으로 처음 도전한 김세정의 1분 심사평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을 비롯해 128개 국가의 소녀들이 출연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김세정은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 중인 전 IOI 멤버입니다.

김세정은 심사 중에 “걸그룹에는 실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신 무대에서 실력을 드러내거나 부족한 점이 들켜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실력이 드러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야 한다”며 “현재 걸그룹 타이틀은 많이 무의미한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의 심사평은 약 1분이었지만, 이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700,000회를 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세정의 심사평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으로 인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출신이자 아이돌로 데뷔한 경험이 있는 김세정은 냉정한 아이돌 세계를 잘 알고 있으며, 출연자들에게 동료의 입장에서 진실된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의 딕션과 말하는 태도는 그의 심사평에 진정성을 더했으며, 누리꾼들은 이를 공감하며 극찬했습니다.

김세정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에도 수첩을 들고 다니며 참가자들의 이름과 부족한 점을 세심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SBS 관계자는 “김세정은 실제로 촬영 외에도 출연자들과 마주치면 따로 조언을 해주는 등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칭찬했습니다.

김세정은 현재 솔로 가수로서 활동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독 글로벌 투어를 개최하고 TV 드라마에도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세정이 본업과 부업을 모두 소중히 여기고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은 대중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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