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의 소개팅 현장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녹화된 이번 방송에는 김승수의 어머니가 출연하였습니다. 이전 방송에서 김승수의 결혼이 인생 최대 관심사라고 언급한 김승수의 어머니는 “투명 망토를 쓰고 소개팅에 따라가고 싶다”라며 소개팅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드디어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김승수는 설렘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대방은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14살 연하의 엘리트임을 알리자, 김승수의 어머니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승수의 모습을 지켜보며 꽃다발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던 어머니는 갑자기 “다음에는 반지를 선물해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속으로 물들였습니다.
김승수는 소개팅 중에 이상형이 ‘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라는 상대방의 말에 정장에서 니트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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