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이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신입 멤버로 싱가포르 자유여행을 갑니다.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관광객 모드로 변신하여 싱가포르 로드 투어에 도전합니다.
멤버들은 휴식파와 활동파로 나뉘어 여행을 즐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선택합니다. 휴식파인 유재석, 하하, 양세찬, 홍진호는 피로를 풀기 위해 발 마사지숍을 찾아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강력한 압력에 멤버들은 긴장하며 “선생님들이 화가 나 보인다”라며 흥미로운 분위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유재석은 춤으로 고통을 승화시키며 엉덩이를 들썩이는 모습을 보이며, 양세찬은 번역기를 이용하여 마사지사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한편 활동파인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신예은은 싱가포르 MZ거리를 돌아다니며 ‘무제한 기념품 쇼핑’을 즐깁니다. 송지효는 가격을 흥정하며 적극적으로 할인을 요구하는 등 알뜰한 살림법을 보여줍니다. 신예은은 양세찬 형인 양세형에게 선물을 구해주기 위해 노력하며 “‘양형제의 난’을 일으킬 특별한 선물을 구입했다”고 제작진이 귀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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