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1박2일 시즌4’에서 유산을 겪은 슬리피가 예비 아빠가 된 기쁨을 전했습니다.
11월 26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는 ‘의좋은 형제’ 특집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 특집에서 딘딘의 ‘의좋은 형제’로 슬리피가 출연하여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근 슬리피는 유산을 겪은 후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2022년에 결혼한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예비 아빠가 된 것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라며 “이런 대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좋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슬리피는 ‘1박2일’ 출연에 많은 것을 걸었다고 밝혀 “딘딘이 ‘이슈가 없다’고 하더라도 처음에는 와이프의 임신 소식을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1박2일’에서 좋아할 것 같아 급하게 공개하게 되었다”고 특별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를 들은 문세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비 아빠로 인생이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하다”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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