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드디어 터졌다…” ‘신민아❤’김우빈, 그가 결혼에 대한 깜짝 발표를 하자 모두가 축하했다.

배우 김우빈이 동료이자 연인인 신민아의 새 영화 ‘3일의 휴가’ VIP 시사회에 참석하여 굳건한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김우빈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3일의 휴가’ VIP 시사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는 단정하고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현장을 찾아 팬들과 다정하게 악수를 하고, 셀카 촬영까지 함께하며 노련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이기도 하며, 이날에는 소속사 식구인 최우성 등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대표적인 연예계 장수 커플로 꼽히며, 광고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을 계기로 친분을 이어오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2015년 7월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함께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3일의 휴가’ VIP 시사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민아는 ‘3일의 휴가’를 선보인 뒤 넷플릭스 드라마 ‘악연’과 티빙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 예정입니다.

김우빈은 내년 1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외계+인’ 2부에 출연하며,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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