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혼을… 사회는 유재석?” 신성❤박소영, 이들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축하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신성과 박소영이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 신성의 네 누나들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성과 박소영은 한 펜션에서 신성의 네 누나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하지만 누나들은 박소영만을 반겼고, 신성은 친한 척하며 누나들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누나들은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영은 음료수를 가져가자고 했지만, 누나들은 신성에게 움직이라고 하며 박소영을 다시 소파에 앉히게 했다. 박소영은 신성을 칭찬하며 “오빠가 항상 요리를 잘 해주고 잘 챙겨준다”고 말했고, 신성의 누나들은 어릴 때부터 박소영을 교육해왔다며 자랑스러워했다.

그들은 박소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신성을 칭찬했고, 패널들은 이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누나들은 박소영을 보기 위해 대전, 동탄, 구미, 인천 등 전국에서 달려왔다고 하며 주목을 받았다.

박소영은 누나들의 이야기를 듣고 “언니들이 자주 만나지 못하고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오늘은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성은 스튜디오에서 이 모임의 아이디어는 박소영의 것이라며 자랑했다. 누나들은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다가 “올케”라고 하자 박소영을 웃게 했다. 동생들은 반대하며 “꼰대 같다”고 말했다. 누나들은 주변의 반응을 언급하며 가족마저 모르는 소문들을 언급했다. 큰 누나는 상견례를 했다고 이야기하면서 고모에게 혼났다고 말했다. 이에 신성은 “가짜뉴스가 현실이 됐다. 이제 상견례가 되었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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