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시기와 자녀 계획 밝혀…” 올해 50세 돌싱 서장훈, 그의 희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 박수를 보냈다.

한 번 이혼을 경험한 서장훈이 현재 2세를 갖고 싶지만 망설이는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서장훈은 솔직하게 아이가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이 정자 냉동을 제안하자, 서장훈은 “그런 걸 안 믿는다. 혹시라도 (다른 사람 것과) 바뀔 수 있으니까”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 3년 정도 보고 있다. 3년 안에 승부를 내보고 안 된다면 혼자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제 나이가 많고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에게 미안한 일인 것 같다”라고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말했습니다.

평소 결벽증으로 유명한 그는 “결정적인 문제는 제가 누구랑 같이 사는 게 그렇게 적합한 사람이 아니다. 단순히 깨끗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라이프스타일이 혼자 사는 게 더 적합한 사람이긴 하다”라고 자신의 객관적인 상황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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