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동안 지혈 안돼…” ‘신민아❤’김우빈, 그의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김우빈 배우가 손가락 부상을 입었으며, 이로 인해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의 8회에서 부상한 채로 등장했습니다.

김우빈은 이날 손가락에 밴드를 붙이고 나타나며 스태프들의 질문에 “다쳤다. 설거지를 하다가 꽤 깊게 베어서 피가 1시간 동안 멈추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김기방이 걱정하여 꿰매야 할 것이냐고 물었을 때, 김우빈은 “인터넷에 찾아보니 날달걀 흰막을 뜯어서 하면 지혈이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광수가 병원에 가야 했을 텐데라고 언급하자, 김우빈은 “막을 뜯어서 했는데 진짜로 지혈이 되더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액션을 찍다가 다친 줄 알았는데 설거지를 하다가 다쳤냐”라는 말에 “그렇게 포장해야 했는데. 다시 하겠다”고 웃음을 자아내며 대답했습니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5살 연상 배우인 신민아와 공개 연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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