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가 너무 잘맞어?…” 서동주❤구본승, 이들의 최근 깜짝 소식이 공개되자 모두가 축하했다.

구본승과 서동주의 궁합이 좋다는 말에 반색하는 장면이 12월 9일 방송된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소개되었습니다.

구본승은 아직 솔로인 이유로 “낚시하는 것을 좋아하고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즐기다 보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최홍림은 구본승에게 “키스를 좋아하지 않아?”라고 질문했고, 구본승은 “왜 키스를 싫어하겠어요?”라며 당황했습니다.

김도균은 음악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며 “음악에서 해답이 나와 무지개를 쫓아가는 소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권민중은 솔로로서의 걱정을 털어놓으며 “알약과 액상이 함께 있는 비타민이 인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목에 걸리는 거죠. 손가락으로 어떻게든 넣어서 했다. 들여다보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등장한 역술가는 이들의 신년 운세를 점쳤는데, “명리학적으로 결혼을 못하는 분들이 여기 모여 있다”며 “궁합이 좋은 유일한 커플은 구본승과 서동주”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구본승은 “기분이 좋다. 솔로로서 마지막 방송이 될 것 같다”라고 반색하며, 서동주는 “취미가 낚시가 될 것 같다”고 말하여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지금 뜨고 있는 기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