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과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일명 ‘남친짤’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산타모자를 쓰고 손하트를 날리는 모습으로, 실제 사진이 아닌 AI가 생성한 것입니다.
또한, 네이버 자회사인 스노우가 인공지능(AI) 사진편집 앱 ‘에픽(EPIK)’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받아볼 수 있는 ‘AI 크리스마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AI 이어북’의 후속으로 출시되었으며, 1990년대 미국 졸업사진 스타일로 프로필 사진을 생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AI 이어북’ 출시 당시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가수 이효리, 배우 한가인, 방송인 유재석, 유병재 등 다양한 연예인들의 AI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연예인의 사진을 넣어 결과물을 돌려보며 놀이문화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AI 크리스마스’도 출시 이후 박진영, 방시혁 등 연예인의 이미지를 활용한 결과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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