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때는 뭐하세요?” 결혼 안 한다던 김동완에게 돌직구 맞은 그녀는?

김동완이 심진화의 절친한 동생인 배우 서윤아와 소개팅을 이어가며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방송된 ‘신랑수업’에서는 연애부장 장영란이 김동완을 위한 ‘연애조작단’을 결성하고, 소개팅을 추진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김동완은 자신을 위한 ‘연애조작단’에 대해 전혀 모르고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고, 심진화는 김동완에게 자신의 동생 서윤아를 소개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김동완은 기쁜 마음으로 서윤아와의 소개팅에 참여하게 되었고, 서윤아의 등장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김동완 또한 설렘을 숨길 수 없었고,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서윤아가) 신비롭게 예쁘시더라”고 속마음을 밝혀, 기대를 모았습니다.

소개팅 중에는 서윤아가 차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정성스럽게 차를 대접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서윤아의 차분하고 친절한 모습에 김동완도 호감을 표현하며, 두 사람은 여행을 좋아한다는 공감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장영란은 김동완에게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김동완은 “텐션이 높은 사람은 힘들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을 지켜보던 한고은은 “둘이 닮았다”라며 응원하였고, 이승철도 “사람은 다 임자가 있는 거야”라며 동감했습니다. 이어서 김동완이 “외할머니 묘를 모시고 있다”라는 상황을 언급한 장영란은 “혹시 남편이 제사를 지낸다고 하면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서윤아는 “해야죠, 남편인데”라고 즉답하여 스튜디오 분위기를 흥분시켰습니다.

이어 김동완은 “전 크리스마스에 계획이 없어요”라고 말한 후, 과감하게 “이번 크리스마스 때는 뭐하세요?”라는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과감한 ‘애프터 신청’에 서윤아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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