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배우 이보영과 지성 부부의 10년 만에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보영과 지성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 결혼 10주년을 맞아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이보영과 지성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맞춤부터 즐거움이 가득한 환한 미소까지,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모던한 드레스와 슈트를 착용하여 클래식한 무드와 시크한 매력을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화보 촬영 후 이보영은 지성에 대해 “누구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지해줘서 무엇보다 일할 때 큰 힘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발견한 지성의 가장 멋진 점에 대해 “인생에 뭐가 중요한지 알고 지키려는 사람이며 가족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두는 참 단단한 사람이다”라는 애정 어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지성은 결혼 10년이라는 시간에 대해 “쏜살같이 지나갔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고, 앞으로 10년이 지금만 같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그 이후 제 에너지를 더 잘 발산한 것 같다. 서로의 삶에 동력이 되는 존재이다”라며 이보영에 대한 끈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또한 각자 서로가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와 아이를 대하는 방식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공유하였다고 합니다. 이보영과 지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보영과 지성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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