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적인 그분을 만났습니다.” 탁재훈, 이혼 8년만에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했다.

탁재훈이 이혼 8년만에 타로카드로 연애운을 점쳤다는 소식입니다.

탁재훈의 ‘노빠꾸 탁재훈’에는 배우 윤가이가 출연하여 타로카드점을 통해 탁재훈의 연애운을 알아보았습니다. 윤가이는 탁재훈의 여자친구 여부를 물었을 때, 탁재훈은 단호하게 “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윤가이가 연락하는 사람이나 관심이 가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을 때, 탁재훈은 “관심이 가는 사람은 있지만 연락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탁재훈은 연애 감정을 떠올리며 6장의 카드를 뽑았는데, 윤가이는 “지금 여자 있으신데?”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장난스럽게 “들켰으니까. 여보 들어와. 추운데 밖에 있으라고 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윤가이는 이를 바탕으로 “운명의 상대라고 한다. 지금은 바빠서 소홀할 수 있고 상대에게 너무 욕심을 낼 수 있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욕심이 생길 수 있다”라며, 탁재훈이 연애에서 천진난만한 편이고 상대는 좀 더 리드하는 타입이지만 사치스러울 수 있다고 해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신규진은 탁재훈이 연말 연예 대상을 수상할 수 있는지 물었는데, 윤가이는 칼이 여러 개 꽂힌 카드가 나왔을 때 “방송 업계에서 겪을 수 있는 구설수는 다 겪었다. 그래서 지금은 그게 다 끝났다는 카드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거다”라고 설명하면서도 “수상운은 있는데 본인이 감흥이 없다. 대상까지는 아니어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실망한 반응을 보였고 “집어치워라”라고 말했습니다. 탁재훈의 연애운과 연예 대상 수상 여부에 대한 결과에 많은 관심이 기울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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