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윤성빈❤이미주, 이들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축하를 전했다.

방송인 박명수가 이미주와 윤성빈의 소개팅을 주선했습니다.

박명수는 이미주와 윤성빈이 서로 아는 사이지만 처음으로 만나는 것처럼 소개팅을 주선했습니다. 장난이 아닌 진지한 소개팅을 원하며, 그들이 오늘 만남을 마치기 전에는 키스까지 해야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미주와 윤성빈은 1994년생으로 동갑내기이며, MBTI 유형도 ISTP로 같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윤성빈은 연애할 때 반드시 상대방의 집에 데려다 주어야 한다고 밝혔는데, 놀랍게도 두 사람 모두 금호동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더욱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미주는 놀라며 “오늘 어떻게 오셨어요? 제가 데려다 드릴 텐데”라고 말하며 설레임을 표현했고, 윤성빈은 매니저에게 “가셔도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설렘이 고조되었습니다. 이미주는 이어서 윤성빈과의 플러팅을 이어가자며 설레어 웃음을 지었습니다.

두 사람은 밸런스 게임에서도 거의 동일한 답변을 내어 더욱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주선자인 박명수는 이에 “결혼해도 되겠다”며 기뻐하며, 이미주는 “엄마에게 전화 좀 해야겠다. 상견례를 해야 한다”고 동조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미주는 이후 “오늘 친해진 것 같아서 (앞으로) 편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윤성빈은 “소개팅이 쉽지 않은 일이구나”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명수는 “마음만 먹으면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거다. 더 친해지길 바란다”며 촬영을 마무리했습니다.

▼지금 뜨고 있는 기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