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청룡영화상’ MC는 내려왔지만 그녀의 곁엔 늘 그가 있었다.

김혜수와 유연석의 만남이 식당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혜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는 검은색 두건을 쓴 김혜수가 유연석과 포옹하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연석도 밝은 웃음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혜수와 유연석은 과거에 ‘청룡영화상’의 MC로 활약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김혜수는 유연석에 대해 첫 번째 진행 때부터 그의 침착한 모습에 놀라워했으며, 함께한 순간을 회상하며 감회를 남겼습니다. 또한, 그녀는 유연석이 자신의 실수를 잘 커버해준 점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서 파티 분위기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김혜수는 유연석과 다른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30년간 진행해온 ‘청룡영화상’ MC 자리에서 하차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현재는 드라마 ‘트리거’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랜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두 배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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