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후 소속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신지는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로 활약 중이며 라디오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신지는 “싱벙은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가능했습니다. 청취율 1위도 했었습니다. 그 덕분에 가능했다고 믿습니다”라며 감회에 젖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신지는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과 빽가가 라디오 일정 때문에 스케줄을 많이 배려해 주었으며,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취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 한 해 너무 감사했다. ‘싱벙’은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지는 지금까지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스페셜 DJ를 비롯하여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와 현재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특유한 매력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많은 청취자들을 매료시켰으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2년 후인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여 의미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한편, 신지가 소속된 코요태는 현재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순정만남’를 개최 중입니다. 내년 1월 27일에는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관객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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