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열애 끝에 결혼? 주례는 최수종” 아이돌 부부 탄생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를 전했다.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의 결혼식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천둥과 미미 측 관계자는 19일 OSEN에게 “두 사람이 내년 5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 측도 같은 날짜에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날짜를 정하는 과정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소식으로 천둥과 미미 커플의 결혼식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천둥은 과거에 보이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가수로, 인기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엠블랙 해체 이후에도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미는 걸그룹 구구단 출신의 가수로, 천둥과의 결혼 소식에 산다라박은 SNS를 통해 후배 아이돌이자 동생의 아내가 될 미미를 자랑스럽게 언급하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천둥과 미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 시즌2’에 출연하여 4년 동안의 열애를 공개하고 깜짝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열애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최수종도 주례로 참석하고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으며, 최수종이 천둥과 미미 커플의 결혼식 주례를 승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식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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