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부부’가 있다면 ‘천사 커플’도 있다. 천사 커플의 행보가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했다.

신민아와 김우빈, 배우 커플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민아는 누적 기부액이 30억 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추가로 3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기부로 신민아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화상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단체에 아이들, 여성,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37억 원에 이르는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탈북 여성과 아이를 위한 지원 사업, 공부방 교사 지원 사업, 화상 어린이 치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최근에도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위해 1억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했습니다. 김우빈은 2014년부터 익명으로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부를 시작하여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소아병동 환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각자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과 따뜻한 마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민아와 김우빈의 더 많은 선행에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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