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딸이 좋아…” 서장훈, 새해에 재혼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했다.

서장훈이 KBS Joy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득녀’ 운세를 받아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수근의 질문에 서장훈은 “밑도 끝도 없이 득녀”라며 주변인들을 당황시키고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KBS Joy의 신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예인들의 운세를 예측하는 코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난감 청룡이 2024년 운세를 예측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는데, 그 중에서도 서장훈은 ‘물어보살 시청률 5%’ 점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수근은 서장훈의 운세를 보며 “득녀 어떠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밑도 끝도 없이 득녀”라며 탐탁치 않은 표정을 보였습니다. 이수근은 장난을 치며 “네가 그리로 보낸 거 아니냐”라고 말해서 서장훈을 당황시켰습니다.

서장훈은 이수근에게 항의하며 “언젠가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수근은 “100억 들어오면 여기 다 5000만원씩 주겠다”라며 서장훈의 결혼을 축하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서장훈의 결혼 일정과 상세한 계획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그의 새로운 시작에 기대감을 품고 있습니다. 서장훈의 결혼 소식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을 기다려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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