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 남편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 피소전 같은 소속사에서 홀로 나온 진짜 이유?

배우 장신영의 남편인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으로 피소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장신영이 강경준과 함께 소속사를 떠났다는 사실이 화제입니다.

장신영은 2014년에 남편인 강경준이 소속되어 있던 케이스타글로벌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10년 동안 소속사에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강경준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최근 강경준의 상간남 의혹이 제기되면서, 장신영의 소속사 홈페이지에서 그녀의 프로필이 사라진 사실이 확인되었고, 이로 인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일부는 “장신영이 출산 후 활동이 줄어든 것이 원인일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장신영의 프로필이 삭제된 시기와 강경준의 피소 시기가 겹쳐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장신영의 전 소속사는 여론이 가열되자 한 매체를 통해 “장신영과는 이미 작년에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며 강경준의 피소와는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장신영은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상태이며, 새로운 소속사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장신영은 작년 12월 20일 이후로 SNS에서 별다른 활동이 없었으며, 강경준 역시 작년 12월 26일을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네티즌들은 장신영의 동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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