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빨리 결혼을…” ‘김준호❤’김지민, 그녀가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가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김지민과 김준호 커플이 2세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안겼습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도 아기를 위해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형근은 “김준호는 결혼하면 더 잘해줄 것 같다”라고 말하며 화두를 던졌고, 황보라 역시 “그래서 빨리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김지민에게 결혼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지민은 “이렇게(정이랑, 김형근 부부처럼) 살면 나도 하고 싶다”라며 “아기 때문이라도 결혼을 하고 싶다. 지금 아기를 가져도 만 나이로 해도 38이다. 노산이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김형근은 “무슨 소리냐. 우리 둘째도 그 나이에 낳았다”라며 김지민에게 용기를 줬고, 황보라는 역시 “(정이랑, 김형근 부부는) 주기적으로 궁합이 참 좋다”라며 두 사람의 금슬을 대신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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