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조인성, 그토록 기다리던 그녀를 만나자, 모두의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 박보영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 첫 알바생으로 등장하여 능숙하게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아세아 마켓에서의 7일차 영업에 합류한 박보영은 김아중의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처음에는 가게 규모에 당황했지만 곧바로 김밥 코너에서 일을 시작하며 숙련된 솜씨로 김밥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에 조인성은 박보영의 활약에 대해 “보영이는 손흥민이었어!”라며 큰 호응을 보였고, 차태현도 박보영이 빠르게 김밥을 만드는 모습을 보며 “보영이 김밥 잘 만든다, 우리 경력직 든든하다”라고 뿌듯해했습니다.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이 한인 마트의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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