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연기였지만 지금은…” 유이❤하준, 이들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축하를 전했다.

하준이 유이에게 다시 한 번 반했습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2회에서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회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가 선물한 코트를 입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효심은 강태호와의 데이트에서 선물을 받은 코트를 입고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태호는 돈을 모으느라 겨울 코트가 없다는 이효심의 이야기를 듣고 코트를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강태호는 장난스럽게 “누구세요? 번호 좀 알려주지 않을래요?”라고 말하며 이효심이 “여자친구 있지 않으세요?”라고 물으면 “있는데 그 쪽으로 갈아타려고요. 환승입니다”라고 장난을 치며 대답했습니다.

강태호는 이효심을 부모님이 세운 갤러리로 데려갔습니다. 갤러리에 있는 부모님의 사진을 보여주며 강태호는 “부모님이 떠나신 후로 힘들고 외로웠는데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이효심은 착하고 예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에요. 저는 이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효심과 함께 인사드리고 싶어서 여기로 왔어요”라고 이효심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이어서 강태호와 이효심은 함께 옷을 쇼핑하기도 했습니다. 이효심이 미니스커트와 원피스를 입고 나오자 강태호는 눈을 뗄 수 없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통해 하준이 유이에게 다시 한 번 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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