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과 장정윤 부부가 2세 출산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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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최근 가족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김승현은 장인의 생신을 맞추기 위해 아내 장정윤과 함께 처가를 찾았는데, 김승현이 장정윤의 얼굴을 맛으로 표현하자 장정윤은 잘생긴 게 친절하다고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친정 엄마도 잘생긴 사람이 친절하면 더욱 좋다고 맞장구치며 모전여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족 모임에 함께한 장정윤의 조카는 30만 원 상당의 겨울 부츠를 고모에게 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고모인 장정윤은 14살에 30만 원짜리를 사달라고 하면 너 20살에는 얼마짜리를 사달라고 하는 거냐고 물었습니다. 김승현은 일단 사주고 다 적어놓으라고 운을 뗀 후, 장정윤이 애가 태어나면 조카를 데리고 온다면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정윤은 네가 나중에 우리 애가 태어나면 네가 사줘야 한다고 보탰고, 김승현은 좀 시간이 지나면 우리 아기가 태어난 후에 조카가 생기면 너에게 청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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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사이에서 장정윤의 조카에 대한 압박이 있었는데, 남편에 따라 장정윤은 우리가 나이가 많아서 일찍 그 애를 남겨놓고 가게 되면 너가 걔를 잘 보살펴줘야 한다고 부담을 안겼습니다. 이에 가족들은 장정윤을 압박하며 거기에 대한 책임을 떠안기기도 했지만, 장정윤의 조카는 안 사겠다고 포기했습니다.
또한,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서로에게 바라는 것을 꼽았습니다. 장정윤은 내가 화내도 같이 화내지 않기를 요청했고, 김승현은 싸움 중에 자신의 의도와 생각을 자세히 들어보고 오해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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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는 2020년에 출연자와 작가로 만나 결혼한 후, 2세에 대한 기대로 시험관 시술 준비를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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