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망 영웅’ 이국종 교수, 그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국종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에 임명되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 교수는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과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 등을 치료한 경험이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명예해군 대령으로 진급시켰습니다.

이 교수는 공모에 지원하여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8월부터 아주대병원을 휴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28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교수는 이전에도 군 의료체계 개선에 다양한 기여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장병들의 건강한 군 생활과 군 의료체계 개선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및 국군의무사령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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