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팬들도 등 돌렸다.” 현아❤용준형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경악하는 진짜 이유?

가수 현아와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싸늘하다고 합니다.

용준형의 과거 논란으로 인해 팬들이 이탈하기 시작했는데요.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아티스트 사생활”로 간주하고 있으며, 팬들은 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같은 식당에 방문한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로 인정되었습니다.

현아와 용준형은 예전부터 친한 사이였으며,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오랜 친구에서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용준형이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된 인물이라는 이유로 냉담한 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용준형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입장을 번복하고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 바 있습니다.

이후 2022년에는 용준형이 새 EP ‘로너'(LONER)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지만, 그에 대한 비판도 일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아의 팬들은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팬들은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된 인물과의 열애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팬들 또한 용준형의 과거 논란을 알고 현아를 걱정하며 마음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팬들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현아가 팬들의 실망을 해소하고 사랑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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