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원했는데…” 규현❤효린, 이들의 사생활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규현이 가수 씨스타19의 효린을 짝사랑했다는 오해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대해 규현과 효린이 출연한 JTBC ‘아는 형님’ 프로그램에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강호동은 규현에게 효린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가 까였다고 언급했고, 이수근은 규현이 효린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고 얘기했습니다.

규현은 이에 대해 예전에 함께 참여한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효린과 같이 활동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회식을 하기로 약속하고 번호를 주고 받았으나, 효린이 다른 휴대폰을 가지고 나와서 이사님의 번호를 잘못 준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효린은 회식 자리나 사적인 자리에 가는 것을 회사에서 원하지 않아서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규현이 언급한 공항에서 만났다는 사건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규현은 씨스타와 임진각에서 함께 무대를 했던 것을 혼자 기억하는 것 같아서 짝사랑이라고 말했습니다. 효린은 이에 대해 기억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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