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폭로 발언이 이어지자 많은 팬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가 말한 그의 발언은…
MBC 방송인 김대호가 방송 최초로 집단 따돌림과 사직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첫 방송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MBC 리얼리티 토크쇼 ‘도망치다’가 두 번째 에피소드로 돌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더욱 강력하고 몰입도 높은 이야기와 MC들 간의 불꽃 튀는 입담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렌드계의 트렌드’ 김대호 아나운서의 폭탄 발언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아들’로 불리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입사 13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한 왕따, 사직 사연은 무엇일까요?
직장 내 괴롭힘 사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를 유심히 듣던 김대호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들 사이에도 그런 괴롭힘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한 선배 아나운서가 후배들에게 연구 과제를 떠넘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출연진들은 “정말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냐”며 그를 걱정했습니다.
또한 그는 직접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던 사연과 당시 상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특유의 논리와 ‘마이웨이’ 화법으로 주목을 받았다. 모든 출연진이 관계 유지를 선택한 사연에서 그는 “상사도 아닌데 왜 그 사람 말을 들어야 하냐”며 홀로 결별을 고집했다. 그만둘 뻔했어요.”라고 말했다. 그의 예측불허 입담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고, 베테랑 MC 김구라는 “김대호 씨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두 손 두 발 다 들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