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어요” 36세 나이에 ‘1300억 건물주’가 된 연예인의 정체는?

배우 장근석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서는 “학창시절 빵을 많이 배달했을 거 같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장근석은 팬들의 궁금한 점에 솔직하게 답하기로 했습니다. 장근석은 결혼과 아이 낳는 시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자신의 결혼과 아이 낳을 시기는 자신의 운명의 상대와의 타이밍에 달려있다며 팬들의 요구에 따라 결정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장근석은 미래의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적당히 참고 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다른 구독자는 장근석이 20대 초반에 보조 출연 알바를 하면서 ‘메리는 외박 중’ 촬영에 참여한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그 구독자는 장근석의 인상이 좋지 않았으며, 그것이 장근석의 성격이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장근석은 한 순간으로 그를 기억하게 되는 얼굴이 알려져 있는 직업이라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장근석은 자신이 동물적인 성격이라 얼굴에 티가 다 나며, 그때의 촬영은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피곤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재산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장근석은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열심힘과 노력으로 재산을 축적했다고 말했으며, 최고는 아니지만 그 이상으로 축적했다고 어색하게 웃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예인과 사귀었던 경험 중에 기억에 남는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 장근석은 제작진에게 되물었고, 한 번이라고 여유롭게 웃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이 웃자 장근석은 당연한 것을 말하면 비웃고, 당연하지 않은 것을 말하면 왜 고개를 끄덕이는지 발끈했습니다.

장근석은 서울 삼성동, 청담동, 일본 도쿄 등 다수의 빌딩을 보유한 1300억 원대 빌딩 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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