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을 맞추면서 더 친해저…” 임수향❤지현우, 이들의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KBS2에서 오는 3월에 첫 방송 예정인 주말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톱배우와 초짜 드라마 PD의 인생역전을 그린 로맨스 성장드라마로, 임수향과 지현우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임수향은 어릴 적부터 아역으로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습니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로서 성공을 거둔 동시에 가족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지쳐가는 삶에 고필승(지현우)이라는 막내 조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현우는 성공의 꿈을 품고 있는 혈기왕성한 초짜 드라마 PD인 고필승 역을 맡았습니다. 고필승은 다부지고 비위가 좋은 인물로,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행동하는 성격입니다. 그는 박도라와의 만남을 통해 사랑과 연애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의 협업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이들은 이전에도 ‘하나뿐인 내편’ 등의 작품에서 협력한 경험이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은 ‘신사와 아가씨’ ‘하나뿐인 내편’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김사경 작가와 ‘오! 삼광빌라!’ ‘하나뿐인 내편’ ‘란제리 소녀시대’를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후속으로 오는 3월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로 ‘2021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후 다시 김사경 작가와 만나는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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