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101회에서는 신성과 박소영의 220일간의 만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은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데이트 현장에서는 신성이 박소영에게 잔치국수를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야채를 볶고 계란 지단을 만들어 잔치국수를 완성시켰는데, 박소영은 신성의 국수를 맛보고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합니다. 식사 후에는 신성이 박소영을 위해 생강차를 대접했고, 그 순간 신성은 이전에 통화한 얘기에 대해 생각을 했다는데요.
박소영은 처음에는 신성과의 만남을 응원했지만 결혼을 생각하면서 부담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신성은 자신이 무명 생활을 오래 해왔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려면 어느 정도 기반이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리고 박소영도 타이밍이 안타까운 것 같다고 했고, 서로의 자리에서 각자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별에는 이승철, 한고은, 장영란 등 다른 출연자들도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이별 속에서도 신성과 박소영은 서로에게 큰 행복을 주었다고 언급하며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신성은 박소영을 집까지 데려다주고 이별을 고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안타까움을 전달하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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