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를 xx하세요” ‘엄태웅❤’아내 윤혜진, 그녀의 발언에 시누이 엄정화가 열받은 진짜 이유?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이 시누이인 엄정화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윤혜진은 설날을 맞아 시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설음식이 가득 차려진 상을 자랑하며 “시댁 밥”이라고 말하며 행복한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을 인증했습니다. 또한, “설거지 서로 하겠다는 아름다운 풍경”이라며 짧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영상에는 윤혜진과 엄정화가 서로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엄정화는 윤혜진이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려는 것을 보고 “이러지 마. 내가 한다고”라며 말렸습니다. 이에 윤혜진은 “언니 나이 생각하세요”라고 버텼지만, 엄정화가 강하게 끌어당기자 “힘이 왜 이렇게 세냐. 운동 얼마나 한 거냐”며 휘청거리며 말했습니다.

엄정화는 계속해서 버티는 윤혜진을 향해 “내가 들어버리겠다”며 “올케 이러지 마”라며 설거지를 못하게 말렸습니다. 그러나 윤혜진은 “언니 잠깐 쉬세요”라며 설거지 자리를 지키며 버텼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시누이인 엄정화와 올케인 윤혜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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