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가 먼저 xx해” 이국주❤이상준, 이들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축하했다.

이국주는 오랫동안 이상준을 좋아했었고, 그러나 이상준은 모른 척 하며 계속해서 말하라고 했습니다.

이국주는 이상준을 멋있고 츤데레하며 후배들을 잘 챙기는 사람으로 소개했습니다. 홍현희는 이상준의 개그에 진심이 담겨있어 멋있게 보였다고 언급했고, 양세형 선배님과 이상준이 닮았다며 좋아했던 개그맨들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양배차가 진짜인지 물었을 때 홍현희는 부인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국주는 이상준과 만난 여성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 중에서도 금붙이를 많이 달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상준은 이국주의 이야기에 대해 재치있게 “그때 이국주가 검찰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국주는 이상준에게 저녁에 미혼 여성과 미혼 남성이 올 것이라고 말했고, 이상준은 저녁까지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등장한 사람들은 이상준의 개그맨 후배인 김해준과 나보람이었고, 이상준은 실망하여 “빨리 찍고 가자”고 말했습니다.

이국주는 김해준과 나보람에게 세배를 받고 세뱃돈을 챙겨주며 따뜻한 코미디언의 선후배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해준은 이국주 선배님이 실수를 많이 해도 항상 수습해주시고 편하게 해달라고 도움을 많이 주신다고 말했으며, 코너를 함께 하면 항상 사비로 점심을 사주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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