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어때요?…” ‘이럴 줄 알았어’ 대세 배우 김병철❤윤세아, 그들의 좋은 소식이 알려지자, 모든 이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요즘 중년 배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병철❤윤세아 커플이 부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펜들로 부터 축하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

그들의 부부 생활은…

두 번째 부부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비즈니스 커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두 사람은 9월 촬영에 들어가는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서 부부로 출연한다.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SKY 캐슬’ 이후 5년만이다.

윤세아는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완벽한 가족’ 기자간담회에서 “병철 선배와 함께해서 마냥 좋다. 현장에서 좋은 사람, 남편이라 김혜자 선생님과 최불암 선생님처럼 촬영장 비즈니스 커플이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철 역시 “걱정되는 건 없고 윤세아 배우님과 또 부부 합을 맞춘다고 했을 때, 윤세아 배우님이 고른 만큼 신뢰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친구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연출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편성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