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가 해외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습니다.
17일에 발표된 정보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인 Viu(뷰)에 따르면 ‘끝내주는 해결사’는 공개된 지 2주 만에 말레이시아에서는 3위, 싱가포르에서는 5위, 인도네시아에서는 6위, 태국에서는 8위, 필리핀과 홍콩에서는 각각 10위에 올라 아시아 6개국에서 톱10을 차트인하였습니다. 이는 매우 성공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회사 며느리에서 남편과 시어머니의 배신으로 이혼 후 한 순간에 이혼녀, 전과자로 추락한 김사라(이지아)가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김사라는 이혼 해결사로 활약하며 동료인 동기준(강기영)과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며 복수, 액션,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요소들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지아가 이번 작품에서 ‘심수련’ 캐릭터를 벗고 밝고 코믹한 면모까지 갖춘 ‘김사라’로 변신하였고, 강기영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이지아와의 연기 시너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우들의 연기와 매력적인 스토리가 흥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Viu(뷰)는 한국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모범택시2’ 등을 포함하여 한국의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에 공개하고 있는 홍콩 PCCW의 범지역 OTT 플랫폼입니다. 현재 2월에는 ‘브랜딩 인 성수동’, ‘나의 해피엔드’, ‘LTNS’와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3’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Viu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를 즐길 수 있고, ‘끝내주는 해결사’ 역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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