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지” 이천수, 그가 많은 팬들로 부터 엄청난 욕을 먹고 있는 진짜 이유?

이천수 선수의 아내인 심하은 씨에 대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발언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하은 씨는 모델 활동 중 다리 부상으로 인해 3년간 일을 하지 못했고,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시도가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에는 여러 번의 재수술을 받아야 했고, 스트레스로 인해 구축 현상이 시작되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이천수 선수는 심하은 씨에게 “너는 슈퍼스타도 아니고 금방 잊혀질 사람이니까 악플에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심하은 씨는 병원을 찾아 재수술 상담을 받았고, 이때 이천수 씨가 심하은 씨의 얼굴을 징그럽다고 말한 후에는 당황한 의사가 중재하려 했지만, 이천수 씨가 여전히 징그럽다는 발언을 반복했습니다.

이천수 씨는 나중에 이 발언의 심각성을 깨달은 듯이 반성하며 잘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심하은 씨를 응원해야 한다는 의미로 발언했으며,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심하은 씨는 남편의 발언에 상처받았다고 언급하며, 외모 지적과 모욕적인 발언이 불편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심하은 씨를 지지하며 이천수 씨의 발언에 대한 비판을 했습니다. 이러한 반응들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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