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 도경완❤장윤정, 결혼 11년 만에 ‘기쁜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했다.

가수 장윤정이 가요계의 대선배인 진성에게 ‘어머니’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된 사연을 공개하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 사연은 지난 10일 KBS2의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에서 장윤정이 MC로 출연한 자리에서 밝혀졌습니다. 장윤정은 이날 “진성 선배님이 가끔 저를 농담삼아 어머니라고 부르신다”며 “진성 선배님이 제가 너무 재밌으셔서 예능 프로그램을 몇 번 추천해 드렸는데 그 이후로 저를 어머님이라고 부르신다니 징그러워 죽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진성은 “제가 윤정씨에게 엄마라고 한다니, 귀여운 막내아들이라고 생각하면 가까이서 보면 괜찮다”라며 장윤정과의 케미를 보여주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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