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을 소개합니다.” 소녀시대 유리, 53세 연상 xx을 공개하자 모두가 깜짝 놀랐는데…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배우 신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는 소식입니다.

권유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니들이 소주 맛을 알아? (신구 쌤과 짠~하게 한잔 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24일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권유리, 배우 신구,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이 함께 번개 모임을 가진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권유리는 영상에서 “지금 엄청 스페셜한 저의 절친 지인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라고 말하며 식당으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오랜 지인인 조달환 선배와 인사를 나눈 후, 신구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신구는 유튜브 촬영 중인 권유리에게 웃음을 보였고, 러브샷 제안에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웃으며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권유리가 연극을 하면서 실시간 반응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자, 신구는 “속으로 즐기면 된다. 반응에 동조해서 같이 춤추면 안 된다. 페이스대로 가야 한다. 드라마는 그런 경우가 있을 때 NG해서 다시 촬영할 수 있지만 연극은 다르다”고 조언을 건넸습니다.

유리와 신구의 교감과 조달환 선배의 소개로 이어진 이야기는 팬들에게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두 분의 협업과 권유리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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