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감독님께 xx 말을… 너무 막 나가는 거 아냐” 추성훈, 그가 충격적인 발언이 이어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박항서 감독에게 한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파장을 몰고 오고 있다.

그의 충격적인 발언은..

유도선수이자 배우인 추성훈이 자신의 격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tvN의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손둥 동굴’에서는 손둥 동굴 두 번째 캠프 사이트에 박항서,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이 모여있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항서가 추성훈에게 “만약 안정환과 링에서 싸운다면?”이라고 물으면 안정환은 “나는 맞아서 죽을 것 같아”라며 대답했고, 박항서는 “당연히 맞아서 죽지! 그런데 몇 초를 버텨낼 수 있을까?”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안정환은 “내 생각에는 1초”라고 말하며 박항서는 추성훈에게 “1초도 걸리지 않을까?”라고 물었습니다. 추성훈은 “정확히 말하면 30초만 있다면 끝이에요. 죽일 수 있어요. 30초가 있으면 죽일 수 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김동준은 “너무 무서워요. 죽일 수 있다고 했어요”라며 무서움을 표현하는 제스처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듣고 안정환은 “그렇다면 감독님은요?”라고 다시 물으면 추성훈은 “감독님은 2초만 있다면 죽일 수 있어요”라며 대답해 출연진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안정환은 박항서에게 “나는 28초 더 버텼어!”라고 장난을 치자 박항서는 “너무 친구같아서 많이 참았어. 내 생각에는 5초도 버틸 수 없을 거야”라며 재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